중앙방역대책본부는 0시 기준 신규 확진자는 64명, 누적 24,091명으로 집계됐다고 밝혔습니다.
지난 1일 77명, 2일 63명, 어제 75명에 이어 나흘째 두 자릿수 발생입니다.
감염 경로를 보면 국내 발생 47명, 해외 유입 17명이었습니다.
국내 발생은 수도권 중심 발생 영향이 컸습니다.
서울 16명, 경기 14명, 인천 5명 등 35명이 수도권에서 나왔습니다.
비수도권은 부산 5명, 대전 2명, 경북 3명, 대전과 충북 각 1명 등 5개 시도에서 12명이 확진됐고 나머지 9개 지역에선 발생이 없었습니다.
해외 유입은 입국 검역 단계에서 확진된 9명을 포함해 17명으로 집계됐습니다.
신규 사망자는 1명, 누적 421명이 됐습니다.
위중·중증 환자는 누적 105명, 격리 해제자는 누적 21,845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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