꿀배 감잎차·현미 팥 라떼 등
브랜드별 가을 신제품 출시
추석명절 선물세트도 선보여
브랜드별 가을 신제품 출시
추석명절 선물세트도 선보여
커피업계가 가을을 맞아 제철 과일이나 쌀 등을 이용한 ‘건강 음료’ 등을 출시하는 등 소비자 공략에 나서고 있다.
스타벅스는 8일 진한 커피에 휘핑크림을 올린 블랙글레이즈드라떼를 선보인다. 커피빈코리아는 가나 지역을 원산지로 하는 초콜릿이 담긴 ‘싱글 오리진 모카’ 4종을 가을 신메뉴로 출시했다.
6일 커피업계에 따르면 까페베네는 가을을 맞아 음료와 디저트 8종을 출시했다. 특히 제철 과일인 배와 감잎 차향이 어우러진 ‘꿀배 감잎차’, 복숭아를 활용한 ‘복숭아 얼그레이 티’, 블랙티에 국산 건조 사과를 혼합한 ‘애플 시나몬 티’를 출시했다. 투썸플레이스는 가을 건강음료에 전통적인 곡물인 현미·밤·팥 등을 활용했다.단팥이 들어간 우유에 현미를 토핑으로 올린 ‘현미 팥 라떼’와 ‘현미 팥 프라페’를 출시했다.
스타벅스는 8일 진한 커피에 휘핑크림을 올린 블랙글레이즈드라떼를 선보인다. 커피빈코리아는 가나 지역을 원산지로 하는 초콜릿이 담긴 ‘싱글 오리진 모카’ 4종을 가을 신메뉴로 출시했다.
커피업계는 추석선물 세트도 잇달아 선보이고 있다. 이디야커피는 ‘추석 선물세트’ 5종을 출시했다. 할리스커피는 ‘라떼 컬렉션’과 ‘스틱커피＆글라스 머그 세트’ 등 추석 선물세트 2종을 내놓았다.
윤정기자 yj@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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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ptember 06, 2020 at 07:03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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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업계, 과일·쌀 활용한 '건강음료' 선보여 - 대구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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