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먹는샘물 전문기업인 산수음료는 필라테스 전문 스튜디오인 리윰 필라테스와 순환경제 체계를 구축하는 '자원 순환 프로젝트' 콜라보를 벌인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산수음료의 자원 순환 프로젝트 '클로징 더 루프 캠페인'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산수음료는 국내 배출 페트병을 업사이클링해 친환경 전략을 확립하고 지속가능한 자원 순환시스템을 마련할 계획이다.
이에 따라 100％ 사탕수수 페트병을 활용해 생분해가 가능한 친환경 생수 '아임에코 고마움샘'과 바이오 페트병을 사용해 탄소 배출을 줄인 '아임에코 산수'를 리윰 필라테스 회원에게 제공하고 빈 페트병을 수거할 예정이다.
수거한 페트병은 재생 원사 또는 농업용 제초필름으로 업사이클링해 재사용할 방침이다.
캠페인은 리윰 필라테스 정자점(본점), 도곡점, 동부이촌점, 강남점, 송파점, 수지 성복점 등 6개 지점에서 참여할 수 있다.
김태원 산수음료 마케팅 부문 이사는 "육체적·정신적 건강을 위한 지속가능한 운동인 필라테스를 실천하는 이들이라면 산수 아임에코 생수의 가치를 알아줄 것이라 생각해 협업을 진행하게 됐다"고 말했다.
캠페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산수 몰 또는 산수 공식 인스타그램에서 확인하면 된다. (연합뉴스)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2020/08/25 15:29 송고
August 25, 2020 at 01:29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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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수음료, 리윰필라테스와 페트병 업사이클링 프로젝트 진행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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